'악귀' SBS 금, 토 드라마가 10시에 낭만닥터 김사부시즌3 종방에 이어 오는 6월 23일(금) 10시에 시작됩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방영될 악귀에 많은 관심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비중 있는 연기파 등장인물들로 인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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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드라마 소개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작품성과 흥행의 힘을 입증해 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악귀에 씐 구산영,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이외에도 많은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한 모습들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김태리 (구산영 역)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본인을 키우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1년 365일 열심히 살아가는 오직 9급 공무원 합격만이, 인생의 희망이자 목표인 스물다섯 살 구산영 예의 바르며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왔으며 작지만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꿈꾸는 산영에게 평범치 않은 일들이 발생한다.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사망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되기 시작한다. 귀신을 보는 염해상은 그녀의 욕구가 악귀를 품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점점 변해가는 산영은 자신의 모습에 당황해하고 점점 자신이 두려워진다.
오정세(염해상 역)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교수라는 직업에 어울리지 않는 재력을 지니고 있는 염해상은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마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주인공 태공실처럼 보통사람들이 볼 수 없는 이상하고 귀이한 현상들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상의 눈으로 보는 세상엔 우리와 다른 존재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보이지 않는 척, 모르는 척 했지만 찾아야 하는 존재를 찾기 위해 점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귀신들을 보고 만나던 중 구산영을 올라탄 악귀와 마주치게 되며 이야기는 점점 깊어져 갑니다
홍경(이홍세 역)
항상 자신감 있고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가고 있는 경찰대 수석졸업생 출신의 형사 이홍새 항상 부모님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자라나서 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그것이 짐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최연소 경찰청장을 꿈꾸며 큰 사건들을 해결하고자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들어온 이홍세 하지만 그곳에서 베테랑 형사 서문춘을 만나며 그의 앞길은 막막해지고 구산영 염해상과 얽히면서 괴이한 사건에만 휘말리게 된다
김해숙(나병희 역)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 나병희 외부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으며 유일한 혈육인 손자 염해상에게도 가차 없는 중현 캐피털의 대표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지영(윤경문 역)
극 중 시골에서 태어나 행복한 시골 생활을 하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대학을 가고자 미친 듯이 도전했지만 끝내 사수까지 하고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우연히 만난 민속학 교수 강모를 만나고 첫눈에 반해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다 산영이 다섯 살이 되던 해 쫒기 듯 집을 뛰쳐나오게 됩니다.
김원해(서문 춘 역)
남들이 맡길 꺼려하는 미제 사건들만 맡기고자 강수대에 발령을 받은 은퇴를 앞둔 형사역으로 나옵니다. 사건을 맡을 때는 남들이 찾지 못하는 것까지 진중하게 찾아내는 실력 또한 분명 갖고 있지만 공을 인정받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온통 기괴한 사건들의 해결에만 집중 가득한 베타랑 형사로 등장합니다.
양혜지(백세미 역)
어려운 집안 사정 속에서도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산영과 같은 공무원의 꿈을 이루고자 준비하는 자칭 산영의 영원한 베프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산영의 곁을 지켜주는 영혼의 동반자역을 맡았다.
이규회(김치원 역)
염해상의 집안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던 운전기사에서 어떤 일이든 묵묵히 성실하게 해내는 충직함을 인전 받으며 나병희의 최측근이자 실질적인 중현 캐피털의 경영을 맡으며 나병희의 수족 역할을 하는 중현 캐피털의 부사장역으로 등장합니다
진선규(구강모 역)
구산영의 아버지이며 예전 민속학과 교수인 구강모는 학문의 영역을 벗어난 귀신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학계에서는 많은 비난을 받았으니 연구를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갑니다.
우연히 만난 경문과 결혼하고 산영 이를 낳고 기르는 한 가정의 다정한 아빠이자 남편이었습니다. 그러든 어느 날 삶을 완전히 바꿔 버리게 되는 시련을 접하게 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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