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대표 진달래(참꽃) 축제장소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진달래 전국에 많은 진달래(참꽃)가 피는 장소들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대표적인 5개의 진달래 축제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현재 꽃의 예상 개화시기는 작년에 비해 다소 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예상 개화시기는 3월 하순부터이며 4월 중순까지 진달래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3~4월 진달래 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

코로나 시작 후 3년 만의 다낭여행 2020년 7월 가족들의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한데 그해 3월 내가 살고있는 대구에 COVID-19가 급속도로 일어났다. 하루 1000명이 넘는 인원이 확진되었다. 당시는 COVID-19 초창기라 우리 지역은 모든 것이 멈춰버릴 정도로 심각하였다. 이로 인해 그해 7월 계획되었던 가족들의 다낭여행은 취소되고 말았다. 조금 기다리면 금방 없어지고 여행을 다시 갈 줄 알았던 것이 어느덧 온 세상을 펜데믹으로 빠트리고 3년이란 시간이 지나왔다. 그 당시 항공기는 취소하고도 예약 위약금 50%를 내야 했다. 무려 절반을 돌려받지 못했다. 그리고 3년이란 시간이 지난 이 시점 이제 사람들은 COVID-19와 함께 살아갈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