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고등학생 교과세특 추천도서 지은이 목차 독서평

 

 

 

1. 책 소개 및 지은이 정보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오스카 E. 페르난데스(Oscar E. Fernandez)가 집필한 책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현상들이 어떻게 미적분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는 도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학 이론을 넘어, 현실에서의 적용 사례를 통해 미적분이 우리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스카 E. 페르난데스는 미국 웨슬리안 대학교(Wesleyan University)의 수학 교수로, 대중을 위한 수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그는 복잡한 수학 개념을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 목차

 

1부: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미적분

1장: 아침의 커피와 열전달 법칙 2장: 출근길의 속도와 가속도 개념 3장: 경제학과 미적분의 관계

2부: 자연 속의 미적분 원리

4장: 동물의 이동과 최적화 문제 5장: 물리학과 운동 방정식 6장: 날씨 변화와 미적분 모델

3부: 사회와 기술에서의 미적분 응용

7장: 확률과 통계, 그리고 데이터 과학 8장: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기초 9장: 주식 시장과 금융 수학

3. 독서평

 

미적분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색다른 접근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는 우리가 흔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수학은 이론 중심으로 가르쳐지지만, 이 책은 실제 사례를 통해 개념을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속도와 가속도”를 출퇴근길과 연결시켜 설명하거나, 커피를 식히는 과정에서 열전달 법칙을 적용하는 방식은 수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 수학적 사고를 기르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단순한 공식 암기가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적분이 만들어낸 과학과 기술의 발전 현대 사회는 미적분이 없었다면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술, 자연 현상, 경제 등에서 미적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계산을 넘어, 미적분이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