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 삶
기원전 580년경 사모스섬에서 보석 세공사 마네사르코스의 아들로 출생하였습니다.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이탈리아 크로톤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여기서 학술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종교부흥운동을 학문에 접목시키려 노력하였습니다. 그의 학술단체에서는 수많은 업적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영혼의 불멸 윤회를 믿으며 영혼의 정화와 금욕 계율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엄격한 계율 속에서 아폴론을 숭배하며 영원불변의 진리인 수학을 연구하였습니다.
수많은 제자들과 함께 수학사에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기원전 496년경 메타폰티온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피타고라스 학파와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는 그의 제자들이 함께 수학사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수학의 시작이라고도 할 만큼 수학사에서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수는 만물의 근원이며 원형이고 만물은 수의 관계에 따라 질서 있는 코스모스를 만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세상모든 것은 이러한 질서에 의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주를 이러한 질서의 뜻을 가진 코스모스라 이름 지었습니다. 수학을 영혼의 정화수단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수론, 기하학, 측량술까지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피타고라스학파는 수학을 실용수학에서 이론수학까지 연결해서 발전시킨 업적을 남겼습니다. 수학적 법칙들이 우주를 관철하고 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수를 만물의 근원으로 이야기한 것은 천문학과 수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피타고라스와 그의 학파에서 만든 많은 업적들이 있습니다. 무리수의 발견, 피타고라스정리의 발견, 수열의 발견등 수학사에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피타고라스정리 발견과 피타고라스의 수
피타고라스와 그 학파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바로 직각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 사이의 관계인 피타고라스정리의 발견입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란?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길이의 제곱이 다른 두 편의 길이의 제곱의 합과 같다란 것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이러한 발견을 하고 너무나 기뻐서 신에게 소 100마리를 바쳤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피타고라스는 직각삼각형을 만족시키는 세 변의 길이를 자연수에서 찾아서 피타고라스의 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피타고라스의 수는 (3, 4,5) , (5,12,13) , (8,15,17)등이 있습니다.
또한 피타고라스는 정수의 연구에 몰두해 있었습니다. 모든 사물들의 원리를 정수의 규칙 내에서만 결부시키려 하였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일화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피타고라스가 정수의 연구에 몰두해 있는 어느 날 제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이렇게 질문하였습니다 "스승님 피타고라스 정리는 아주 이상적입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직각삼각형에서 직각을 낀 두 변의 길이가 1이라고 하면 빗변의 길이는 얼마인가요? 이 말을 들은 피타고라스는 정말 난감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정수의 범위에서만 생각하고 연구하던 그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자의 질문은 논리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는 완벽한 질문이었습니다.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긴 피타고라스는 그제자를 우물에 던지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이것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물에 던져진 비운의 제자 이름은 희파소스입니다. 이것이 피타고라스가 남긴 가장 큰 오 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이 사건이 있은 후 무리수에 대한 부분까지도 알아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학자 철학자 피타고라스를 생각하며
피타고라스는 최고의 수학자이자 최초의 수학자라 할 수 있습니다. 수는 만물의 근원이라 생각하고 끝없이 연구 노력하였습니다.
수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수학자는 누구인가요?" 란 질문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분명 피타고라스의 이름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수학사의 최고의 수학자로 자리 잡은 수학의 기초를 만든 그로 인해 수학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수학자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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